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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비우고 향기를 채우다. 덧글 0 | 조회 562 | 2015-02-05 15:57:33
punchball  


오늘은 양구읍내 다녀왔네요.

아침부터 눈은 왜그리 내리던지 운전에 방해되게...ㅎ





문화복지센터에서 특강이 있었습니다.

건강 꽃차 만들기(강사: 송주연 꽃차학교 원장)

하지만 오늘은 꽃차는 안만들고 수업만 했습니다.


꽃으로도 만들고 가지로도 만들어 먹는 꽃차.

생소한 단어들도 있었어요.

제다법,덖는다란 단어 등...

덖는다는 녹차잎을 여러번 볶는거 처럼 그런 의미더라구여.

덖음은 인내와 기다림의 연속..

차를 하나 완성하기 위해선 덖음을 9번이나 해야 하다네요.

그래야만 최고의 맛과 향, 색이 우러나온다네요.

(요즘 인내,기다림의 단어가 제 옆에서 떨어지지 않는거 같아용~)


시래기차도 될듯 싶네요.

시래기도 물 끓여 먹거든요. 그쵸?

시래기차도 가능할꺼 같아여...ㅎ


오늘도 저의 외출로 인해 울랑이님 혼자 발송하느라 고생했을듯...

맛난 저녁상 준비해야 겠어요.

시래기볶음에 시래기찌개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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